파킨슨병에 걸린 50대 남성이 성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남부지검 형사1부는 버스 안에서 여성을
김 씨는 지난달 7일 오후 6시 45분쯤 서울 강서구청에서 영등포구 대림동으로 가는 버스 안에서 10대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 조사 결과 김씨는 2012년 찜질방에서 자고 있던 여성을 성추행해 집행유예를 선고 받는 등 동종 전과가 4건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파킨슨병에 걸린 50대 남성이 성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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