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관계였던 연예인 에이미를 도와 이른바 해결사 검사로 불렸던 전 모 전 검사가 실형을 면하게 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는 성형수술 부작용과 관련해 병원장 최 모 씨를 협박한 혐
재판부는 공갈 혐의 중 일부만 유죄로 인정하고 나머지 혐의는 무죄로 판단했습니다.
재판부는 "병원장의 진술에 일관성이 없다"면서 "피고인도 담당 검사에게 수사 청탁을 한 적이 없다"며 이같이 판결했습니다.
[ 선한빛 / sunhanbit7@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