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인적자원부는 황사로 인한 학생들의 건강 악화를 예방하기 위해 '황사피해 방지 종합대책'을 마련해 전국 유치원과 초ㆍ중ㆍ고교에 통보했 황사경보가 내려지면 등하교 시간을 늦추거나 앞당기고, 수업 자체가 곤란할 경우에는 임시휴교 조치를 취하도록 했습니다.
교육부는 또 황사 농도가 약하더라도 실외ㆍ야외활동을 실내 학습활동으로 전환하고, 학생들에게 외출 자제와 마스크 착용, 귀가시 손 씻기 등을 교육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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