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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출처 : MBN 보도 영상 캡처 > |
지난 30일 세계보건기구(이하 WHO)에 따르면 지난 23일 현재 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3국에서 발생한 에볼라 바이러스 환자는 의심 환자를 포함해 모두 1201명이며 이중 672명이 사망했다.
이에 대해 질병관리본부는 "국내 유입 가능성이 높지는 않다"면서도 "해당 지역 여행객들은 스스로 여행을 자제하고 현지에서 감염자나 동물과의 접촉을 피해야 한다"고 주의를 요구했다.
앞서 WHO는 "에볼라 바이러스의 대륙 간 전파 가능성은 낮게 보고 있으나 항공기 등을 통한 유입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는 상태"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에볼라 바이러스는 치사율이 25%에서 최고 95%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볼라 발생국 방문 자제, 무섭다" "에볼라 발생국 방문 자제, 방문 자제해야겠네" "에볼라 발생국 방문 자제, 예방백신도 없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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