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나빠요'라는 유행어를 만든 개그프로그램의 모델인 네팔 출신 티베트인 라마 다와 파상, 한국명 민수 씨가 한국 귀화의 꿈을 이루지 못하게 됐습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부는 민수 씨가 귀화 불허 처분을 취소하라며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습니다.
민수 씨는 2011년 9월 자신이
재판부는 "불법 집회를 했을 뿐 아니라 이를 제지하는 경찰의 공무집행을 방해했다"며 법무부의 귀화 불허 처분은 적법하다고 판단했습니다.
[ 선한빛 / sunhanbit7@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