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혐의로 고소를 당한 방송인 서정희 씨가 오늘(11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했습니다.
서 씨는 지난 6월, 사업가 박 모 씨에게 두 차례에 걸쳐 5억 원을
서 씨는 자신이 5억 원을 빌리지 않았다며 이혼 소송과 관련해 남편 서세원 씨가 서 씨에게 타격을 입히기 위해 계획한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서 씨는 지난 5월 남편 서세원을 폭행 혐의로 신고하고 7월 이혼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 윤지원 / jwyuhn@gmail.com ]
사기 혐의로 고소를 당한 방송인 서정희 씨가 오늘(11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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