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가 여배우 H와 거액의 돈거래를 한 정황이 포착돼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
14일 한 매체에 따르면 검찰이 지난 10월 김광진 전 현대스위스저축은행 회장의 진정으로 김광수 대표의 횡령 혐의를 조사하던 중 추가 횡령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대검찰청 산하 저축은행비리 합동수사단은 김광진 전 회장이 회사 자금 32억원을 아들의 가수 활동을 위해 횡령한 혐의를 적발해 기소한 바 있다.
한편 김광수 대표는 지난 1995년과 2002년 일명 'PD사건'에 연루된 바 있다. 김 대표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광수 여배우, 이건 또 무슨 일이야" "김광수 여배우, 티아라 활동에 지장 있겠네" "김광수 여배우, H여배우는 누구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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