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코어콘텐츠미디어 대표가 자금 횡령 의혹을 받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 1부(부장검사 장영섭)는 김광진 전 현대스위스저축은행 회장의 진정으로 김광수 대표의 횡령 여부를 확인중이라고 지난 14일 밝혔다.
검찰은 김광수 대표가 유명 여배우 A 씨와 CJ그룹 계열사 CJ E&M 등과 거액의 돈거래를 한 정황을 포착해 관련 계좌의 입출금 내역 등을 조사하고 있다. 현재 검찰이 김광진 대표와 관련된 계좌를 광범위하게 추적하고 있다는 점에서 연예계 비리 전반으로 수사가 확대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앞서 김광수 대표는 지난해 11월 김광진 전 현대스위스저축은행 회장으로부터 아들 김
김광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광수, 자금 횡령 혐의 받고 있구나" "김광수, 연예계 비리 밝혀지겠네" "김광수, 여배우도 껴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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