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빈집과 병원 등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15살 한 모 군 등 2명을 구속하고,
한 군 등은 지난달 1일부터 최근까지 수원지역 빈집과 병원 입원실, 당구장 등에서 18차례에 걸쳐 1천1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이들은 가출 청소년으로, 유흥비를 마련하고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빈집과 병원 등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15살 한 모 군 등 2명을 구속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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