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예산처가 현대리서치연구소에 의뢰해 작성한 '조기유학 관련 조사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조기유학을 간 중고등학생들은 인종갈등의 문제로 한국출신끼리만 어울리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가족을 떠나보내고 홀로 남은 아버지는 자신이 돈버는 기계라는 생각에 자괴감에 빠지고, 영어실력이 떨어지는 어머니는 우울증을 겪기도 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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