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외제 승용차를 싸게 구입해주겠다고 속여 돈만 챙긴 60대가 경찰에 붙
서울 서부경찰서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5월까지 서울 중구에 무허가 수입차 판매 사무실을 차려놓고 8명으로부터 2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67살 서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서 씨는 계약금을 먼저 받고, 차량 통관비가 필요하다고 속여 돈을 뜯어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이동화 / idoido@mbn.co.kr ]
고급 외제 승용차를 싸게 구입해주겠다고 속여 돈만 챙긴 60대가 경찰에 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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