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9일) 9시 10분쯤 경기 평택 안중읍의 한 9층건물의 4층 술집에서 불이 나 50여 분만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입주자 등 수십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으며, 이 과정에서 33살 조 모 씨 등 3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단기가 내려간 점 등으로 미뤄 전기적 원인으로 불이 났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병주 / freibj@mbn.co.kr]
어젯밤(9일) 9시 10분쯤 경기 평택 안중읍의 한 9층건물의 4층 술집에서 불이 나 50여 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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