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코스닥 업체 A사는 사채업자로부터 120억원을 모아 주식대금으로 가장납입한 뒤 중견 연예인 30여명이 회사 주식을 배정받았다고 허위공시해 주가를 끌어올렸습니다.
경찰은 이들 연예인 가운데 1명을 소환해 A사의 주가조작 과정에서 대가를 받았는지 여부를 조사했지만 이 연예인은 관련 의혹을 강하게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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