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에 따르면 이 사고로 삼진호 앞쪽 탱크 부분이 가로 8m, 세로 1.3m 파손되면서 경유 51t과 휘발유 12t이 유출돼 온산항 일대를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사고 지점에서 인근 울주군 온산읍 강양 양식장까지 5㎞ 이상 떨어져 있어 어장과 양식장 피해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