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종북 콘서트' 논란을 빚었던 재미동포 신은미씨(54)를 강제출국하고 황선 희망정치연구포럼 대표(41)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김병현 부장검사)는 8일 민주노동당 부대변인 출신 황 대표에게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황 대표는 '종북 콘서트' 이외에도 인터넷 방송 '주권방송'에서 북한 체제를 찬양·고무하는 발언을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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