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12시50분께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 LG디스플레이 공장에서 질소가스가 누출돼 이 모씨 등 2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했다.
오 모씨 등 부상자 4명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이 가운데 1명은 중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망자와 부상자들은 문산중앙병원, 무척좋은병원, 동국대병원 등으로 옮겨졌다.
이들은 LG디스플레이와 협력업체 직원
사고 직후 LG디스플레이 자체 소방대가 방재작업을 벌이고 부상자를 이송했다. 사고 현장에는 장비 10대와 소방관 18명이 투입돼 구조 및 방재 작업을 진행 중이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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