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자유학기제'가 서울 내 중학교에서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서울시교육
시교육청이 서울대 교육연구소에 의뢰해 지난해 3~12월 서울형 자유학기제 시행 여부에 따른 학생들의 변화를 조사한 결과, 학생의 진로성숙도, 학업 효능감, 학교생활적응도를 향상시킨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자유학기제는 중학생이 한 학기 동안 지필 시험에 대한 부담없이 토론과 동아리, 진로탐색 등의 활동에 집중하는 제도입니다.
내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자유학기제'가 서울 내 중학교에서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서울시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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