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약수터와 우물의 30% 이상이 수질이 나빠 마시는 물로는 부적합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환경부는 먹는 물 공동시설 1천400여 곳에 대한 수질검사 결과 32%에 달하는 450곳이 수질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는 대다수가 세균 기준을 초과했다며, 기준이 초과한 곳은 약수터와 우물의 안내판을 통해 공개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전국 약수터와 우물의 30% 이상이 수질이 나빠 마시는 물로는 부적합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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