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비리 정부합동수사단이 200억 원대 전투기 정비대금 편취 사건에 가담한 혐의로 예비역 공군 중장 천 모 씨를 재판에 넘겼습니다.
합수단은 공군 중장으로 지낸 후 블루니어의 회장을 역임하며 공군과 방사청 등으로부터 213억 원 상당의 전투기 정비대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는 천 모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합수단은 지난해 12월
합수단은 블루니어 대표 박 씨와 천 전 중장 등 6명을 구속 기소하면서 전투기 정비대금 편취 사건을 마무리했습니다.
[ 선한빛 / sunhanbit7@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