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경찰서는 골동품 100여 점이 든 컨테이너 박스를 통째로 훔친 혐의(절도)로 김모(72)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는 지난달 23일 오후 4시 30분께 부산 금정구 선동에 있
경찰은 범행 현장에서 컨테이너 박스를 화물차에 실어줬다는 지게차 기사의 진술을 확보해 해당 기사의 통화내역을 조회해 김씨를 붙잡았다.
[부산 = 최승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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