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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스 빅5 |
남자의 손가락 길이로 '성격 미리보기'가 가능합니다.
2일 오후 3시 10분 MBN 뉴스 빅5는 손가락을 보면 남자의 성격을 알 수 있다는 기사를 다뤘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검지와 약지의 길이로 남성의 비밀을 알 수 있습니다.
먼저 네 번째 손가락인 약지가 더 긴 남성의 경우, 부드럽고 자상한 성격의 소유자이지만 남성다운 신체를 자랑합니다. 따라서 성적인 매력이 굉장히 높은 편입니다.
남성호르몬의 활동이 왕성한 신체를 가졌으나 행동은 다정하고 외모는 매력적이여서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반면 검지가 더 긴 남성은 모두에게 퉁명스러운 편이고 여성스러운 사고방식을 가졌습니다. 하지만 전립선암 발병 위험도가 조금 낮은 신체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차이가 생기는 이유를 알려면, 태아였을 때로 거슬러 올라가야합니다. 만약 태아가 남성호르몬에 많이 노출되면 약지가 길게 되고, 여성호르몬에 많이 노출되면 검지가 더 깁니다. 그래서 성격 상으로도 차이가 나는 겁니다.
이처럼 종종 신체에 대한
패널들 중 백기종 전 수서경찰서 강력팀장은 약지가 검지보다 길었고 이상훈 정치부 기자와 황태순 정치평론가도 약지가 더 길었습니다.
백기종 전 강력팀장은 "자신을 비롯한 친지들만 봐도, 이러한 남성의 비밀이 어느 정도 일치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