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뉴스] 아리랑 3A호 발사 성공· '흑인 혼혈' 미스유니버스 일본 대표 논란·이병헌 '협박녀' 이지연,다희 항소심 선고

▶ 다목적실용위성 '아리랑 3A호' 발사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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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목적실용위성인 '아리랑 3A호'가 바로 조금 전 러시아 남부 야스니 발사장에서 무난히 우주로 향했습니다.


▶ '흑인 혼혈' 미스유니버스 일본 대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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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선 미스 유니버스에서 일본 대표로 뽑힌 여성을 놓고 외모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일본인 어머니와 아프리카계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이라는 게 이유입니다.


▶ 이병헌 '협박녀' 항소심 오늘 선고…불구속 상태서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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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 협박사건의 항소심 선고공판이 오늘(26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렸습니다.
검찰은 이병헌을 협박한 혐의로 항소심에서 모델 이지연과 다희에게 각각 징역 1년을 구형했으며, 두 사람은 1심에서 각각 징역 1년2월과 1년을 선고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