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일) 오후 1시50분쯤 서울 수서동의 한 건널목에서 12살 김 모 군이 달리던 시내버스에 치였습니다.
이 사고로 김 군은 머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버스 기사가 노란불에 무리하게 운행하려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길기범 / road@mbn.co.kr ]
어제(1일) 오후 1시50분쯤 서울 수서동의 한 건널목에서 12살 김 모 군이 달리던 시내버스에 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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