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도 1회 초·중·고 졸업학력 검정고시가 오는 일요일(12일) 전국 100개 고사장에서 동시에 시행됩니다.
이번 시험의 응시자 수는 총 4만 7백여 명으로 합격자는
올해부터는 시험 명칭이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로 일관성 있게 변경됐으며, 2회차 검정고시는 8월에 시행될 예정입니다.
검정고시는 정규 학교에 진학하지 못했거나 학업을 중단한 사람들에게 새로운 교육 기회를 주기 위한 자격시험입니다.
[이병주 / freibj@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