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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인양 가능 유기준 장관 “여론 높아져 조사할 필요 없을 것 같아”

기사입력 2015-04-11 08:43

세월호 인양 가능,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이 건넨 말

세월호 인양 가능 의견이 거론되고 있다.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이 “지금은 세월호를 인양하자는 여론이 높아져 여론조사를 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고 전했다.

유 장관은 지난 9일 세월호 참사 1주년을 앞두고 여객선 안전관리 상태 점검을 위해 인천연안여객터미널을 방문한 자리에서 “여론조사를 하겠다고 말한 적은 없고 공론화 중 여론조사가 합리적이지 않을까라고 언급했던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사진=MBN
↑ 사진=MBN
이에 따라 정부가 사실상 세월호 인양을 확정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박근혜 대통령이 “기술적으로 가능할 경우 여론을 수렴해 세월호 선체 인양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한 직후 나온 주무부처 장관의 발언인 데다 세월호 선체인양 기술검토 결과 중간발표를 며칠 앞둔 시점에

서 나온 발언이기 때문.

이미 기술적으로 인양에 대한 무리가 없음을 확인한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해수부는 세월호 1주기를 앞두고 곧 선체 인양 기술검토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기술적으로 가능하다’는 결론이 나오면 여론수렴 과정을 거쳐 선체인양 여부를 결정한다는게 해수부의 공식 입장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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