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금 상한선 육박, 이번 주말 최고 절정 예상
이동통신사 KT가 보조금 상한선을 올리면서 이동통신사간 가입자 끌어오기 전쟁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17일 KT는 갤럭시S6 시리즈 출시 일주일 만에 보조금을 최대치로 33만을 올렸다. 이에 따라 이번 주말 이동통신사간에 가입자 끌어오기 전쟁이 최고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KT는 갤럭시S6 시리즈가 출시 된지 일주일 만에 타 이동통신사보다 가장 먼저 보조금을 최대치로 올렸다.
![]() |
순완전무한99 요금제(2년 약정) 기준으로 갤럭시S6 32GB 모델에 정부가 정한 상한액 33만원에 육박하는 32만원7천원을 보조금으로 책정했다. 같은 요금제 기준으로 갤럭시S6엣지 32GB의 KT 보조금은 25만
한편,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아직 정확한 보조금 액수의 변동을 공시하지 않고 있다.
보조금 상한선 육박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보조금 상한선 육박, 전쟁이네” “보조금 상한선 육박, 핸드폰 시장이 치열하네” “보조금 상한선 육박, 정당한 가격으로 이뤄졌으면”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