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는 절에서 도난당한 불교미술품 등 문화재 수백 점을 숨기고 도난 미술품을 사들인 혐의로 서울의 한 박물관장 권 모 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권 씨는 지난 2009년부터
권 씨는 또 1993년 삼척 영은사에서 도난당한 '영산회상도'가 장물이라는 점을 잘 알면서도 2억 1천만 원에 사들인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는 절에서 도난당한 불교미술품 등 문화재 수백 점을 숨기고 도난 미술품을 사들인 혐의로 서울의 한 박물관장 권 모 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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