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는 필수과목으로 지정된 한국사가 처음으로 대입에 반영됩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전국 197개 4년제 대학교의 '20
전국 주요 대학들은 수험생들의 한국사 성적을 수시와 정시모집의 최저학력기준으로 삼는다는 방침입니다.
수시모집 인원도 지난해보다 늘어나, 현재 고등학교 2학년생들이 2017년 대학에 갈 때는 전체 모집인원의 69.9%가 수시전형으로 입학할 전망입니다.
[이병주 / freibj@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