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팅앱을 통해 만난 사람들에게 마약을 판매하고 집단 음란행위까지 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마약수사계는 지난해 8월부터 랜덤채팅어플에 마약 판매 글을 올린 뒤 글을 보고 연락 온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경찰의 수사망을 피하기 위해 추적이 어려운 채팅어플을 이용해 구매자를 물색하고 마약 운반을 위해 지하철역에 설치된 물품보관함 등을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김종민 / minah@mbn.co.kr ]
채팅앱을 통해 만난 사람들에게 마약을 판매하고 집단 음란행위까지 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