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된 MBN 프로그램 '뉴스 빅 5'에서는 제복을 입은 여성들에 대해 다뤘습니다.
특히 최근 경찰 공채 시험에 합격한 예비 여경 25살 김미소 씨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그녀는 현재 경찰학교에서 교육받고 있습니다. 그녀의 SNS를 통해, 제복 속에 숨겨진 반전 몸매가 드러나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 사진=MBN |
과거 이력 또한 화끈합니다.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섹시 여성들이 꼭 거친다는 남성 전문 잡지 '맥심' 의 2014년 모델 예선 후보 1위이기도 했습니다.
그녀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과 함께 미스코리아 출신 여군 등 제복을 입은 여성에 대한 관심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 사진=MBN |
사람들이 제복을 권위주의적이고 남성 중심적인 영역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보입니다.
즉 제복과 아름다운 여성이 결합했을 때 이질적인 두 요소가 결합하면서 주는 새로움에 주목하는 것입니다.
또한 소위 성인 남성 잡지라고 생각하는 '맥심' 출신이라는 것이 섹시한 매력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