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아침의 창 매일경제입니다. 어제는 하루 종일 속보가 터졌습니다. 북한 군 서열 2위의 현영철! 참혹하게 처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정은의 공포 정치! 할아버지, 아버지보다 더합니다. 다음 타깃은 누가 될까요. 서울 예비군 훈련장에선 참사가 일어났습니다. 가해자 최씨가 남긴 유서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습니다. “다 죽여 버리고 나는 자살하고 싶다.“ 우리 군, 또 욕 먹게 생겼습니다. 이슈가 무척 많은 목요일 아침입니다. 신문읽기 시작합니다.
오늘 함께 하실 네 분입니다. 강명도 경민대 교수, 박상병 정치평론가, 장제원 전 국회의원, 손수호 변호사 먼저 함께 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