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6·4 지방선거 당시 권선택 대전시장 선거캠프의 총무국장이었던 임 모 씨가 어제(28일) 저녁 변호인을 대동하고 도주 9개월 만에 대전지방검찰청에 자수했습니다.
자수한 임 씨는 선거법 위반 혐의 등으로 1심에서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은 권 시장의 항소심에 증인으로 채택될 것으로 보여 재판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
지난해 6·4 지방선거 당시 권선택 대전시장 선거캠프의 총무국장이었던 임 모 씨가 어제(28일) 저녁 변호인을 대동하고 도주 9개월 만에 대전지방검찰청에 자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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