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물류창고 화재, 방화범 정체는 50대男?…CCTV 살펴보니 ‘이럴 수가’
제일모직 물류창고 화재, 방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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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 물류창고 화재, 방화범 정체는 50대男?…CCTV 살펴보니 ‘이럴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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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일모직 물류창고 화재, 사진=경기도재난안전본부 |
제일모직 물류창고 화재 원인이 방화로 추정되는 가운데 CCTV에 찍힌 50대 남성을 쫓고 있다.
지난 25일 오전 2시 16분쯤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제일모직 물류창고에서 화재가 일어났다.
소방당국은 김포 제일모직 물류창고 화재로 소방 비상 최고 단계인 대응 3단계를 발령하고 펌프차 등 소방차 124대와 소방인력 631명을 투입했다. 이날 일어난 불은 3시간 40분 만에 진화됐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물류창고 내부 폐쇄회로(CC)TV에서 50대로 보이는 한 남성이 상자를 옮기는 장면을 포착했다.
경찰은 방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이 남성의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확보한 나머지 CCTV 영상을 분석하고 있다.
또한 경찰은 김포 제일모직 물류창고 화재가 의류를 보관하고 있던 7층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화재가 발생한 곳은 의류
누리꾼들은 “제일모직 물류창고 화재 방화일까” “제일모직 물류창고 화재 아이고 이런 일이” “제일모직 물류창고 화재 방화라면 얼른 잡아야지” “제일모직 물류창고 화재 피해규모 장난 아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