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 아파트의 정비와 설계를 맡을 업체로 선정되게 도와주는 대가로 억대의 뇌물을 받은 재건축 조합장이 실형을 살게 됐습니다.
서울 동부지법 형사11합의부는 지난 2013년 5월부터 5개월간 정비, 설계 업체 대표
법원은 권 씨가 청렴함과 공정성이 요구되는 조합장 지위를 남용해 아파트 재건축 사업에 심각한 지장을 주었음에도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아 엄벌이 필요하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 우종환 / ugiza@mbn.co.kr ]
재건축 아파트의 정비와 설계를 맡을 업체로 선정되게 도와주는 대가로 억대의 뇌물을 받은 재건축 조합장이 실형을 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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