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아침의 창 매일경제입니다. 메르스 확산세가 무서울 정도입니다. 사망자도 2명이나 발생했습니다. 메르스 환자 발생수로는 중동지역을 제치고 세계 3위에 오르는 오명까지 쓰게 됐습니다. 정부! 그 동안 뭘 하고 있었는지 정말 답답한데, 당국의 한순간 오판이 상황을 이 지경으로 만든 건 분명해 보입니다. 오늘도 다양한 이슈가 준비돼 있습니다. 6월 2일 신문읽기 시작합니다.
오늘 함께 하실 네 분입니다. 이상휘 위덕대 부총장, 신지호 전 국회의원, 박상희 샤론정신건강연구소장, 김태현 변호사 나오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