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임산부 메르스 환자 발생, 이달 중순 출산 앞둬…치료도 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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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임산부 메르스, 출산 앞둬
삼성서울병원 임산부 메르스 환자 발생, 이달 중순 출산 앞둬…치료도 곤란
임신부 가운데 메르스 확진 환자가 처음으로 발생해 누리꾼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9일 오후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해있는 40대 임신부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환자는 이달 중순 출산을 앞둔 만삭 임신부로 산부인과에 입원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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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서울병원 임산부 메르스/사진=MBN |
메르스는 직접적인 치료약이 없어 나타나는 증상을 치료하는 방식인데 약 투여가 곤란한 임신부 사례는 처음이어서 의료진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 환자는 현재 고열은 없지만 심
삼성서울병원 임산부 메르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삼성서울병원 임산부 메르스 어떡해” “삼성서울병원 임산부 메르스 안타까워” “삼성서울병원 임산부 메르스 제발 건강하길” “삼성서울병원 임산부 메르스 완쾌되길 기도해야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