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국무회의에 시도지사협의회 소집 요청…문재인과도 협력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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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순/사진=박원순 트위터 |
박원순 서울시장이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하는 국무회의에 시도지사협의회를 소집해줄 걸 요청했다고 전했습니다.
박원순 시장은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서울메르스대책본부장 박원순입니다. 안녕하십니까? 묻는 것도 송구한 하루였습니다"고 입을 뗐습니다.
이어 "대통령님이 참석하시는
앞서 박근혜 대통령은 박원순 시장이 독자적으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에 대처하는 상황에 대해 "지자체가 독자적으로 대응하게 되면 국민들이 혼란에 빠질 수 있기 때문에 빈틈없는 공조 체계를 가동해야 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