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초기증상, 환자 증언 보니 “고열에 정신 혼미, 온 몸이 둔기로 두들겨 맞은 듯했다”
메르스초기증상, 메르스초기증상, 메르스초기증상
메르스초기증상, 개인차도 있어
메르스 초기증상, 환자 증언 보니 “고열에 정신 혼미, 온 몸이 둔기로 두들겨 맞은 듯했다”
메르스초기증상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 또한 뜨겁다.
10일 한 매체는 메르스에 걸린 환자들이 바이러스 영향으로 몸속에 생긴 염증이 혈관을 타고 이동하면서 다른 장기로 퍼지기 때문에 병이 진행되면 설사 등 소화기관에 문제가 생기거나 신장염, 패혈증 등의 증세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도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일부 환자들은 고열 등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다며 개인차가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메르스 확진을 받은 환자들은 “고열 때문에 정신이 혼미했다”거나 “둔기 같은 뭔가에 두들겨 맞은 듯 온몸이 아팠다”고 밝혔다.
↑ 메르스초기증상/사진=MBN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