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원자력발전소의 필수 설비 가운데 하나인 수소저장장치 일부가 안전기준에 미치지 못하게 제작·납품됐다는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부산에 있는 연료용기 전문제작업체인 A사에 대해 사기 등의 혐의로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해당 업체가 2007년 1월부터 2010년 5월까지 안전기준에 미달한 제품을 납품하면서 수백억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것으로 보고 있으며, 최근 압수수색한 자료를 분석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이 원자력발전소의 필수 설비 가운데 하나인 수소저장장치 일부가 안전기준에 미치지 못하게 제작·납품됐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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