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는 세곡2보금자리주택지구를 통과하는 고속철도(KTX) 지상부 구간에 공원을 만들어 시민들에게 개방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일대는 내년 개통할 수서~평택 KTX 건설 구간 지상부로 길이 400m, 너비 14m 공간(5600㎡)이 있지만 종전까지 뚜렷한 활용계획은 없어 방치됐다.
강남구는 이 공간으로 인해 주거단지가 분리되고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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