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메르스 환자, 5일간 학생 수업…지역 병원 4곳 방문 ‘경로 추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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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메르스 환자, 보건당국 긴급 조사 실시
경주 메르스 환자, 5일간 학생 수업…지역 병원 4곳 방문 ‘경로 추적중’
경북 경주의 메르스 확진 환자가 고등학교 교사로 밝혀졌다. 특히 이 확진자는 포항지역 고교 교사로 5일 간 학생들을 가르쳤고, 포항과 경주지역 병원 4곳도 방문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경상북도는 12일 동국대 경주병원에서 격리돼 치료받고 있는 A씨(59)가 '메르스 양성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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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메르스 환자 / 사진= MBN |
이후 A씨는 지난 1일 근육통이 시작됐고, 7일에는 고열로 인해 메르스 치료거점병원인 동국대 경주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A씨의 확진 판정 소식에 보건당국은 현재 관련 병의원과 해당 학교에 대한 긴급 조치에
경주 메르스 환자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경주 메르스 환자, 이럴수가” “경주 메르스 환자, 저분도 자신이 메르스 환자인 줄 몰랐었나보네” “경주 메르스 환자, 심각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