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많은 시민이 이용하지만 밀폐돼 환기가 어려운 인터넷 PC방과 노래연습장을 중심으로 방역 소독을 합니다.
서울시는 16일부터 21일까지 한국방역협회의 방역업체 25곳과 PC방 3천641곳, 노래연습장 6천332곳에 대해 방역을 한다고 15
시는 이번 방역을 위해 비축 방역 약품 300ℓ를 지원하고, 방역 대상 업소에 손소독제 2만 9천919개도 지급합니다.
시는 특히 이번 방역에 소규모 업소도 포함하고, 업소에 감염병 예방수칙도 안내할 방침입니다.
궁금한 사항이나 자세한 문의는 서울시 메르스대책본부(☎ 02-2133-7686)에 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