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하자고 요구하는 조선족 아내의 목을 조른 40대 남성
서울 중랑경찰서는 지난 14일 별거 중이던 아내 39살 박 씨의 집에 들어가 리모컨으로 얼굴을 때리고 준비해온 끈으로 목을 조른 혐의로 42살 장 모 씨를 검거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장 씨는 박 씨에게 겁을 주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배정훈 / baejr@mbn.co.kr ]
이혼하자고 요구하는 조선족 아내의 목을 조른 40대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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