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 moon’ ‘7월 31일 블루문’ ‘슈퍼문’ ‘블루문펜션’ ‘푸른달’
31일 밤 한국에서 3년 만에 ‘블루문(blue moon)’이 뜬다.
지난 30일 미국 CNN은 연방항공우주국 NASA를 인용해 지난 2012년 8월 이후 다시 블루문 현상을 볼 수 있게 됐다고 보도했다.
블루문은 실제로 파란색 달은 아니며 ‘한 달 중 두번째 보름달’을 의미한다. 원래는 3개월에 4번 뜨는 보름달 중 3번째 달을 뜻했다. 하지만 지난 1946년 미국의 천문학 잡지가 “한 달 중 두 번째 보름달을 블루문이라고 부른다”는 잘
다음 블루문은 3년 후인 오는 2018년에 볼 수 있다.
블루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블루문, 진짜 파란색 달은 아니네” “블루문, 오늘 밤 하늘을 올려다 봅시다” “블루문, 맥주 이름도 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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