텅 빈 주택가를 돌며 금품을 훔친 40대 남성이 경찰에게 붙잡혔습니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서울 도봉구와 경기 의정부시 일대 주택가를 돌며 지난 4월 말부터 최근까지 11차례에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드라이버를 이용해 빈집 창문을 열고 들어가거나 문이 열려 있는 집만 대상으로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김 씨는 과거 범죄전력으로 택시기사 자격을 박탈당하자 또다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이동화 / idoido@mbn.co.kr ]
텅 빈 주택가를 돌며 금품을 훔친 40대 남성이 경찰에게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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