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림, 방송 인터뷰 보니? "100억 원은 내 분노의 표시…문학은 죽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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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최종림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인터뷰가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지난 6일 MBN 뉴스8에서는 최종림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습니다.
최종림은 영화 '암살'이 자신의 책 '코리안 메모리즈'를 표졀했다고 보는 이유를 묻는 앵커 김주하의 질문에 "내용과 줄거리가 100% 똑같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이어 완벽히 똑같지 않다는 지적에 "이 영화는 굉장히 곁가지 치기를 해서 제 소설의 주 줄거리에서 조금씩, 조금씩 벗어나면서 교묘하게 만들어진 것이 틀림 없습니다. 그러나 영화와 제 소설을 잠깐 설명하면, 제 소설을 설명을 하면. 김구 선생님께서 암살단을 조직해서 순수한 제 허구적인 착상으로 아주 탄탄한 저격조를 침투시켜서 명단을 만들어서 친일파를 한 명씩 저격을 합니다. 이거는 우리 독립운동사에 없습니다"라며 자신의 책의 차별성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100억원대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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