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한 구의원 측을 상대로 협박을 일삼은 동네 조폭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공갈 등의 혐의로 54살 오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오 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4월까지 서울
경찰 조사 결과 오 씨는 지난해 5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고 의원 선거사무실을 찾아가 물건 등을 부순 뒤 금품을 요구한 혐의로 3백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서울의 한 구의원 측을 상대로 협박을 일삼은 동네 조폭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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