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제주 서귀포시 섭지코지 인근에서 20대 남성 관광객이 파도에 휩쓸려 실종됐다가 3시간여만에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25분께 서귀포시 성산읍
해경은 소방당국과 함께 항공기와 경비함 등을 사고 해역에 보내 오후 4시 40분께 수중에서 의식이 없는 조씨를 발견했습니다.
조씨는 제주시내 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오후 5시 53분께 숨졌습니다.
22일 제주 서귀포시 섭지코지 인근에서 20대 남성 관광객이 파도에 휩쓸려 실종됐다가 3시간여만에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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