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 화재경보기처럼 생긴 몰래카메라를 설치하고 집 비밀번호를 알아내 빈집을 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 3월부터 5개월 동안 서울과 경기 일대 아파트에 몰카를 설치하고, 녹화된 영상을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교도소 동기 사이로 범행 전 포털사이트의 지도 서비스를 이용해 현관 비밀번호가 없는 아파트만을 노려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길기범 / road@mbn.co.kr ]
아파트에 화재경보기처럼 생긴 몰래카메라를 설치하고 집 비밀번호를 알아내 빈집을 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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