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 대통령, 중국 열병식 참관키로 결정 “우호 관계 등 고려해 결정”
[김조근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중국에서 결리는 열병식에 참관한다.
박근혜 대통령이 다음 달 3일 중국에서 열리는 전승절 기념행사인 열병식을 참관하기로 했다.
청와대가 어젯밤 박 대통령의 열병식 참관을 공식 발표했다.
↑ 중국 열병식 참관키로 |
청와대 민경욱 대변인은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기여하는 중국이 되길 바라며 우호 관계 등
박 대통령은 또 전승절 참석 전날인 다음 달 2일에는 시진핑 주석과 정상 회담을 할 예정이다.
박 대통령은 이어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 개관식과 한중 비즈니스 포럼 참석을 끝으로 2박 3일 방중 일정을 마무리하고 오는 9월4일 귀국한다.
중국 열병식 참관키로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